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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 감신대 합창단 미주순회공연, 아펜젤러의 얼을 새기는 4만리 대장정 이어가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6-01-2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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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신학대학원 앞에서 감신대 합창단과 교수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합창단이 감리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미주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일정은 한국 감리교회의 신학 전통 및 문화를 미국 감리교 신학기관과 교회, 그리고 현지에서 사역 중인 동문들과 나누고, 감리교 신학교육의 국제교류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목) 감신대 합창단은 미국 연합감리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신학대학원 중 하나인 듀크 신학대학원(Duke Divinity School)을 방문해 Duke Chapel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듀크 신학대학원은 학문과 영성을 결합한 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감리교 신학과 웨슬리 신학 연구에 강점을 지닌 기관이다.
▲듀크신학대학원 Duke Chapel에서 공연하는 감신대 합창단
공연 뒤에는 Luke Powery(Dean of Duke Chapel) 학장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고, 합창단은 교수진과 간담회를 갖고 감리교 신학 교육과 목회 현장의 흐름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감신대와 듀크 신학대학원은 양 교단이 공유하는 감리교 전통을 기반으로 향후 국제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Luke Powery(Dean of Duke Chapel) 학장(가운데)과 Margot Wuebbens 직원(좌)이 유경동 총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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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학생들과 일행들을 환영하는 듀크신학대학원 교수진
9일(금) 감신대 합창단 일행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에모리 신학대학원(Emory University Candler School of Theology)을 방문했다. 에모리 신학대학원은 웨슬리안 전통과 에큐메니칼 신학 연구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세계교회와 목회 현장을 위한 차세대 목회 리더십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감신대 일행들을 환영하는 에모리 신학대학원 Jonathan Strom학장과 Roger S. Nam 교수
이날 Jonathan Strom학장과 Roger S. Nam 교수가 감신대 일행을 환영했으며, 합창단은 Cannon Chapel에서 아펜젤러 일대기를 다룬 합창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양교 신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신학교육·목회·선교의 경험을 폭넓게 나눴으며, 한국 감리교와 미국 감리교 신학계의 연대와 교류를 공고히 했다.
▲에모리 신학대학원에서 공연하는 감신대 합창단
▲왼쪽부터 감신대 조형진 대외협력실장, 에모리 신학대학원 Helen Jin Kim 교수, 권진숙 학생경건처장, 권희순 사모, 유경동 총장, 김홍기 감신대 전 총장, Jonathan Strom학장과 Roger S. Nam 교수
▲에모리 신학대학원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는 감신대 합창단원들
감신대의 이번 일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초기 선교의 역사와 신학적 뿌리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조선에 파송되어 한국 감리교회의 기초를 놓은 지 140년이 되는 해에, 감리교 신학을 토대로 세계교회와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경동 총장은 “140년 전 선교사들의 헌신이 이 땅에 복음의 불씨를 심었다면, 이제는 그 빚진 사랑을 세계교회와 다시 나누는 시대”라며 “감신대는 감리교 신학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미래 목회자들이 세계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육적·선교적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출처 : 당당뉴스(https://www.dangdang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