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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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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감신대 합창단 미주순회공연 장도(壯途) 시작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6-01-12 14:49:48
조회수
155
첨부파일

미주순회공연 3.jpg

				

 

감신대 합창단이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한 미주순회공연을 시작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감리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미주 지역에서 합창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순회에는 유경동 총장을 포함해 권진숙 학생경건처장, 조형진 대외협력실장이 동행했다.

 

이번 순회는 감신대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이자 선교적·교육적 의미를 갖춘 프로젝트로, 현지 감리교회와 신학교, 동문 공동체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감리교회의 역사와 신학, 예배문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순회에는 합창단과 지휘자, 실무진, MTU 관계자들이 동행했으며, 현지 동문과 목회자들 또한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첫 일정은 1월 6일(화) 베다니 연합감리교회(박대성 담임목사) 방문으로 시작됐다. 박대성 담임목사(감신대 합창단 출신)의 환대 가운데 점심을 함께하며 교회를 소개받은 뒤, 박에스더 선교사 묘소와 Lovely Lane UMC를 탐방했다. 박에스더 선교사는 초기 한국 감리교 선교에 헌신한 여성 선교사로, 한국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발자국을 남긴 인물이다. Lovely Lane UMC는 미국 감리교 창립의 상징적 공간으로, 감리교회가 조직된 ‘Methodist Mother Church’로 불린다. 이후 합창단은 Lovely Lane United Methodist Church 자료관을 방문해 Rev. Dr. Bonnie McCubbin(Archivist), Shannon Katz-Dean(Archival Administrator)로부터 감리교 유산 보존 활동과 교회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소개를 받으며, 감리교 역사의 정취를 경험했다.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에서 감신대 합창단과 일행들

 

 

 

에스더 선교사 묘소를 방문한 감신대 합창단

 

 

 

Lovely Lane United Methodist Church 자료관을 방문한 감신대 합창단

 

 

 

같은 날 저녁, 에덴 한인연합감리교회(신요섭 담임목사)에서 순회 첫 공연이 진행됐다. 특별히 신요섭 담임목사와 정해원 사모는 감신대 합창단 출신으로, 합창단의 순회를 축하하며 환영했고, 합창 공연에 앞서 유경동 총장이 감리교 선교 140주년의 의미와 감신대의 교육·세계교회 협력 방향을 전했다. 공연에는 송정임 사모(95학번, 전 알토 파트장)와 박재우 목사(St. John’s UMC), 그리고 Wesley Theological Seminary의 David McAllister-Wilson 총장, Carla Works 학장(차기 총장), 신경림 부총장 등이 참석해 감신대와의 교류를 반겼다. 공연을 마친 후 유경동 총장은 신요섭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합창단의 여정을 위해 힘을 모아준 동문 목회자들의 섬김이 이번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미주순회의 한 축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감신대 합창단을 환대하는 신요섭 담임목사(우)와 정해원 사모(좌)

 

 

 

에덴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공연하는 감신대 합창단

 

 

 

신요섭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유경동 총장

 

 

1월 7일(수)에는 Wesley Theological Seminary(WTS)를 공식 방문했다. WTS에서는 총장, 부총장,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유경동 총장은 특별히 감신대 합창단을 초청·환대해 준 WTS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신경림 부총장이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WTS 신경림 부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유경동 총장

 

 

이후 양교 총장의 소개와 입학·장학팀 및 대외협력부서의 설명이 이어졌다. 감신대 합창단은 짧은 공연을 통해 학교의 예배문화를 소개했으며, 재학생 및 유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사역·학업 환경을 공유했다. WTS에서는 한국과 미국 신학교의 현황과 목회 패러다임, 교육과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학술·문화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WTS 채플에서 감신대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양교의 교류의 끈을 화합의 장을 통해 더욱 견고히 했다. 

 

 

협력 및 교류관계를 위해 좌담을 나누는 양교 관계자들

 

 

 

왼쪽부터 신경림 부총장, David McAllister-Wilson 총장, 유경동 총장, Carla Works 학장(차기 총장), 권진숙 학생경건처장, Jonathan Page (Executive Director of Lewis Leadership Center), 조형진 대외협력실장

 

 

 

WTS 채플에서 공연하는 감신대 합창단

 

이번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미주 순회공연 일정은 공연과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감신대와 현지 교회·신학교·동문 공동체가 서로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감신대는 이를 시작점으로 미국 감리교회 및 신학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문화·신학·교육이 결합 된 선교적 교류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경동 총장은 “140년 전 선교사들의 열정이 한반도에 복음의 불씨를 심었다면, 이제는 그 빚진 사랑을 세계교회와 다시 나누는 시대”라며 “감신대는 현지 교회와 신학기관, 동문 공동체와 연계해 미래 목회자들이 세계를 무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교육적·선교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당당뉴스(https://www.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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