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인도네시아 종교성(宗敎省)과 협력관계 확장 논의해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5-06-18 0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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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교성을 방문한 감신대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들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은 임진수 교수(신약학/대학원장)와 박해정 교수(예배학/대학원 교무처장), 박진경 교수(기독교교육/기독교교육 학과장)와 함께 지난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종교성(宗敎省)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지만 3억 명의 인구 중 3천만 명에 가까운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종교성 내부에 개신교회와 신학대학교, 그리고 기독교 계통 학교에 대한 행정적 정책과 지원을 위한 부처를 설치했고 이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Dr. Jeane Marie Tulung 국장(차관급)이 감신대 유경동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을 12일(목) 종교성으로 초대했다.인도네시아 종교성은 2018년 4월부터 감신대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 장학생으로 매해 5명 이상의 국립신학대학교 교수 요원들이 감신대 집중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Jeane Marie Tulung 국장은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의 방문을 통해 감신대와 보다 확대된 관계로 발전 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인도네시아 종교성은 2026년부터 시작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과정에 국비 장학생을 가능한 국가 예산 범위에서 선정하여 보낼 것을 약속했으며, 특별히 현재 인도네시아 8개의 국립신학대학교 교수진 중 박사과정 중에 있는 교수들을 선정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 과정으로 편입을 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인도네시아 개신교를 대표하는 Dr. Jeane Marie Tulung 국장(차관급) 또한 현재 신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신대 박사과정에 편입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된 논의는 인도네시아 종교성의 기독교 대학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Salmon(종교성 개신교 대학 담당) 박사와 감신대 박해정 교수(대학원 교무처장), 그리고 이 관계가 가능하도록 역할을 감당한 어성호 선교사를 통해 진행할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유경동 총장과 감신대 교수진은 13일(금) 자카르타에 위치한 웨슬리감리교신학대학의 졸업식 리허설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유경동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선포하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선교적 비전을 갖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다 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 학교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감신대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과 웨슬리감리교신학대학교를 돕기 위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은 자카르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만 명의 교인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베델교회(GBI Mawar Saron Jakarta)를 방문해 담임목사인 Yohannes Nahuway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슬람 국가에서 메가교회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감신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웨슬리감리교신학교에 방문한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베델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베델교회는 자교 신학생들의 영적 훈련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을 감신대에서 할 수 있도록 요청함과 동시에 한국 감신대 주관으로 한국 교회와 문화, 그리고 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유경동 총장은 방학을 이용한 한국교회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감신대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은 4박 5일의 인도네시아 일정을 통해 현지의 교회와 신학교를 비롯해 정부와도 협력관계를 모색했으며, 감신대를 통한 인도네시아 선교사역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유경동 총장은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138년 역사를 간직한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 감신대가 학생들의 글로벌화와 복음의 세계화를 향한 웨슬리안적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유경동 총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독일 문화탐방, 7월 예정 중인 탄자니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 프뉴마-청소년 1일 캠프, 일본 비전트립, 모로코 단기선교 등 감신대 학생들이 세계 각지의 땅을 밟으며 사명의 장과 비전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델교회를 방문한 유경동 총장과 교수진
왼쪽부터 박진경 교수, 박해정 교수, 임진수 교수, 유경동 총장, 인도네시아 어성호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