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당당뉴스] 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 역사적 감신대 방문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5-04-08 09:40:01
- 조회수
- 599
- 첨부파일
지난 4월 3일(목)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에 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이자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초등학교 교사인 로버트 셰필드(Robert Sheffield)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총무 헤이날두 페헤이라 레앙 네투 목사(Revd Dr. Reynaldo Ferreira Leão Neto(Léo))가 방문해 유경동 총장과 만남을 가졌다.
로버트 셰필드는 유경동 총장과 대화를 나누는 중 “할아버님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 땅을 밟게 되어 감개무량하다…할아버님께서 세우신 학교에 직접 와보니, 그분의 신앙적 유산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깊이 다가온다.”고 전하며, “이 소중한 믿음의 전통을 이어받은 5대손으로서 나의 신앙을 다시금 새롭게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로버트 셰필드와 레앙 네투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아펜젤러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학교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믿음의 선진의 걸음을 깊이 묵상했다. 이어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선교에 대한 열정과 오늘날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이들로서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유경동 총장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걸음과 만남에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지난 140년의 한국선교 역사는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으로 채워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교사 아펜젤러 뿐 아니라 복음교육의 사명을 가지고 감신대 초대학장으로 역임했던 아펜젤러를 기억하며, 한국 감리교의 미래 목회자들이 선교의 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 최초의 신학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표했다.
헨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는 1885년 4월 5일 선교사로서 내한하여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1887년 배재학당에서 신학 교육을 시작하였고, 1888년 여름 미국 선교본부에 이를 보고하면서 배재학당 안에 ‘신학부’(Theological Department)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1910년 서대문(현 서대문구 독립문로 56)에 한국 최초의 신학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남녀공학인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설립했으며 초대학장을 역임했다.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시작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의 해'를 맞아 한국을 방문 중인아펜젤러 4대 외손(미국식 계산법으로는 5대손) 로버트 쉐필드가 1887년 아펜젤러에 의해 시작된 한국 최초의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감리회 본부 선교국 황병배 총무, 아펜젤러 선교사의 4대손 로버트 쉐필드, 감신대 유경동 총장,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총무 레오 목사, 감신대 조형진 대외협력실장, 감리회 본부 선교국 세계선교사역부장 문희인 목사(소개 출처: 뉴스엠(newsM)(http://www.knewsm.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