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신갈교회 황인태 목사, 간심대 장학금 지원 약정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6-05-28 1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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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은혜, 후배 신학생 향한 나눔으로 새롭게 시작
▲ 황인태 목사, 김혜선 사모, 유경동 총장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2026년 3월 26일 신갈교회 황인태 목사와 만남을 갖고, 신학생 장학 지원에 대한 뜻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인태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생들을 위해 매 학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장학금 기부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신갈교회는 성도들이 매월 장학헌금을 약정해 연간 약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전교회 목회자 자녀와 지역 고등학생, 교회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봉사 장학생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성도들과의 논의를 거쳐 그 범위를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생들까지 넓히기로 했다.
황인태 목사의 이번 결단은 학창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재학 시 우수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갔고, 현재는 학생들의 영성 지도를 맡아 후학들과 만나고 있다. 김혜선 사모 또한 학부와 대학원 재학 기간 동안 장학금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갔으며, 수석으로 졸업한 바 있다.
이처럼 학창 시절의 경험은 시간이 지나 후배들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개인의 결단에 더해 교회 공동체의 참여가 함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장학 약정은 그 의미를 더한다.
유경동 총장은 “교회가 신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이 학생들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